(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38)과 아내인 뮤지컬배우 출신 김사은(39)이 득남했다.
성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성민이 오늘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민과 김사은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한편 성민은 지난달 22일 새 트로트 싱글 '요.요.요'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쳤다. 김사은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