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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시스루 치마에 옆구리 살짝 노출룩
2024.09.07 01:20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S.E.S.' 출신 슈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간의 가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어깨 볼륨이 살아있는 하얀색 상의에 시스루 치마, 바지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옆구리가 보이는 독특한 패션도 멋지게 소화해냈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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