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을 위해 대패미나리전과 묵은지 감자탕을 만들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7번째 우승을 노리는 편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찬원은 아침부터 누군가를 '달링', '자기'라고 부르며 달달한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찬원은 "달링이 고기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달링을 위한 대패미나리전과 묵은지 감자탕을 준비했다. 이찬원은 "우리 달링은 다 잘 먹어, 못 먹는 게 없다, 땅에 떨어진 것도 먹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달링의 정체는 가수 황윤성이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