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박하선과 진태현이 명연기를 펼친다.
5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박하선과 진태현은 부부심리극 솔루션에 참여한다. 남다른 연기력으로 이들의 폭력적인 일상을 완벽 재연한다. 부부가 자신들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끔 이들의 행동을 따라하는 상황극을 펼치며 '거울 치료'에 나서는 것.
박하선과 진태현은 각종 소품을 준비해 자세한 상황을 연출하고, 부부의 폭언을 따라하고 밥상까지 엎는 등 고퀄리티 연기를 선보인다. 해당 부부는 심리극 시작 전 다른 부부의 솔루션 과정도 함께 지켜보며 "고민할 것 없이 저희가 가장 심한 것 같다"고 자평한다. 이번 거울 치료를 통해 부부가 더욱 큰 깨달음을 얻고 변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부 심리극 후에는 변호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상담과 최종 조정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