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블랙핑크 리사가 섹시미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4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거의 끝나간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리사가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리사는 머리에 꽃을 꽂고 하와이의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초부터 세계적인 부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