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서울 용산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120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분양 받은 데 이어 아래층 세대도 추가 분양 받았다.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아파트 두 채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이홉이 매입한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273.86㎡(83평형)로 방 3개·욕실 4개로 구성됐다. 그가 추가로 매입한 아래층 세대는 전용면적 232.86㎡(70평형)로 방 3개·욕실 3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홉은 이 밖에도 서울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이홉은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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