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문상민이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지난 2일 뷰티 브랜드 룰루아 측은 "최근 문상민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라고 알렸다.
룰루아 관계자는 "문상민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 배우와 MC를 오가는 다방면 활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발돋음 하고 있다"라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모두 갖춘 문상민만의 매력이 브랜드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앰버서더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에 룰루아는 문상민과 함께한 화보 및 메이킹 영상을 브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문상민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마이네임', tvN '슈룹',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tvN '웨딩 임파서블',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