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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미국에서 완판"…'참간초 냉파스타' 공개

2024.08.30 21:17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류수영이 미국에서 극찬을 받은 '참간초 냉파스타' 요리법을 공개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새로운 요리가 공개됐다.

앞서 류수영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개최하는 학회에 셰프로 정식 초대 받아 강연에 나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류수영인 당시 미국에서도 선보여 호평받았던 요리를 예고했다.


류수영은 "내 시그니처 소스가 있다"라며 참기름, 간장, 식초를 황금비율로 섞은 '참간초' 소스를 응용한 '참간초 냉파스타'를 선보였다. 류수영은 "미국에서 되게 좋아했다, 완판됐다"라며 2024년 버전의 새로운 참간초 소스 조리법을 공개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