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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창·올림픽스타' 김우진·김예지, '라스' 동반 출격

2024.08.26 15:32  
사진=뉴스1 DB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이 낳은 스타 사격 김예지(31), 양궁 김우진(32) 임시현(21), 펜싱 오상욱(27) 구본길(35), 권투 임애지(25) 등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올림픽 스타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는 오는 28일 진행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이들 여섯 명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특히 양궁 3관왕 김우진과 사격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김예지는 충북체육고등학교 동기창생이기에, 이들의 '라디오스타'에서의 만남은 더욱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외에 또 한 명의 양궁 3관왕 임시현과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구본길 및 권투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등의 감춰진 예능감도 방송을 통해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번 방송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