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풋풋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현재 몇 년 전 집 공간"이라며 "그보다 더 과거의 나 인생은 참, 웃으며 살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를 하고 브이 포즈를 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퇴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그는 올해 하반기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복귀하며 내년 방송될 새 드라마 '사마귀'에도 출연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