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효린이 순둥순둥한 얼굴에 대비되는 반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Artist)‘를 진행했다.
섹시한 구릿빛 피부에 꽃분홍 베레모, 청청 패션을 입고 나타난 효린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반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린은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웨잇(Wait)'을 발표했다. '웨잇'은 자신을 억누르던 모든 것들로부터 해방돼 자유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아프로비트 장르의 곡이다. 효린 특유의 허키스한 보이스와 엉덩이를 튕기는 과감한 트월킹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