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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2관왕' 오상욱, 귀국 후 잡지→광고까지…'유퀴즈' 출격

2024.08.14 21:38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펜싱 2관왕 오상욱 선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해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국가대표1 여름보다 더 뜨거운' 특집으로 꾸며져 '2024 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 선수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은 지난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인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부터 단체전 금메달까지 획득했다. 이에 오상욱은 아시아 최초 펜싱 개인전 그랜드 슬래머이자 세계 최고의 검객으로 등극했다.

더불어 오상욱은 훈훈한 외모로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 브라질 팬이 올린 영상이 600만 뷰를 돌파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상욱은 '잠시 애국을 멈췄다'라는 한 팬의 댓글이 인상 깊었다고 밝히며 귀국 후 잡지, 광고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