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정글밥' 유이와 서인국이 남다른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한식을 전파하기 위해 바누아투로 떠날 준비를 마친 류수영과 이승윤, 서인국,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출국 전 출연진 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정글에 한식을 전파하기 위해 나선 'K-집밥 마스터' 류수영을 도와줄 밥친구로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승윤이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의 별명이 '인천 인어'라고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유이는 프리다이빙 자격증까지 있는 준비된 인재라고 소개됐다.
한편, SBS '정글밥'은 원시 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 구석구석 전파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