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톱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모델에 도전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하인드 레드녀"라며 모델에 도전했던 때 대기실 모습을 여러 장 찍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빨간 셔츠를 입은 최준희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없이 마른 몸매의 최준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마지막에 공개한 환하게 웃는 사진은 최준희의 어머니인 배우 고 최진실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 패션쇼에 모델로 참석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96㎏에서 최근 45㎏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48㎏을 유지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