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정주리가 '오형제'의 엄마가 된다.
정주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통해 현재 임신 중인 다섯째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했다.
그는 "성별을 공개합니다! 제가 다섯 형제의 엄마가 되었어요,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적었다.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이용진은 "농구팀 가능"이라고 적었고, 심진화는 "독수리 5형제도 한 명은 여자인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그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그는 2017년 둘째, 2019년 셋째, 2022년 넷째를 출산해 '다둥이 가족'을 꾸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