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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3' 유재석 "이광수 함께 못해 아쉬워, 시즌 4엔 합류하길"

2024.08.06 11:49  
방송인 유재석이 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2024.8.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재석이 이광수를 그리워했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이하 '더존3') 제작발표회에서 유재석은 이전 시즌을 함께한 이광수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광수가 이번 시즌에 함께 못 해 아쉽다"라며 "김동현, 덱스, 유리가 정말 든든한데, 여기에 광수가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겠더라, 감사하게 시즌 4까지 간다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더존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버라이어티다. 이번 시즌 3에서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현실 공감 버라이어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7일 공개.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