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김새론이 동료 배우 한소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댓글을 달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소희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한 가운데, 김새론은 댓글을 달았다. 음주 운전 후 자숙 중인 김새론이 한소희의 SNS에 3일 "장난감 버려라"라고 친밀한 듯 반응,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친분 여부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둘이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김새론은 한소희의 다른 게시글에도 '탕탕후루후루'라는 댓글도 남겼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한 채로 가로수와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아 재판에 넘겨졌고,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음주 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김새론이 한소희와 친분을 나타내자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