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변호사 겸 사업가 데이비드 용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싱가포르 출신의 변호사 겸 투자회사 대표 데이비드 용과 인도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럭키가 함께했다.
1200억 자산가로도 알려진 데이비드 용은 싱가포르 출신의 변호사 겸 투자회사 대표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이비드 용은 K-콘텐츠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고 싶어 3년 전에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용은 싱가포르 1% 부자냐는 질문에 "그냥 잘 산다, 원하는 건 다 살 수 있고, 먹고 싶은 건 다 먹을 수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