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유병재(36)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응급실 다녀온 소름 돋은 유병재'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병재는 "병원에서 피 검사를 한 번 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간 수치가 보통 40정도가 평균이라고 알고 있는데 2000이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간수치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과도한 음주와 지방간 등이 꼽힌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달 19일 유병재는 본인 소셜미디어에 "최장 기간 금주"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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