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델 한혜진과 콩고 출신 조나단이 '동네멋집2'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9월7일 첫 방송하는 SBS TV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를 진행한다. 공간기획자인 글로우서울 유정수 대표가 시즌1에 이어 함께 한다.
최근 한혜진은 홍천 별장을 짓고, 직접 인테리어했다. 조나단은 유튜브 채널 등에서 MZ세대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동네멋집은 지난해 6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였다. 시즌1에서 폐업 위기의 카페를 바꿔가는 과정을 그렸다면, 시즌2는 지역 대표 장소를 문화 특성에 맞춰 브랜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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