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밴드 '루시'(LUCY)가 한국과 일본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30일 밝혔다.
루시는 오는 8월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8월31일 도쿄 케이티 제프 요코하마(KT Zepp Yojohama)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written by FLOWER)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리튼 바이 플라워'는 루시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북미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 첫 월드투어다.
소속사는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루시의 첫 월드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기존 세트 리스트에 없던 무대를 새롭게 추가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밴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루시의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는 8월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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