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외모 칭찬에 겸손하게 답했다.
20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스트레이키즈 리노, 필릭스, 승민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MC붐은 놀토에 오게 된 소감을 얘기하는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에게 홀린 듯 "용복(필릭스의 본명)이는 왜 이렇게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키는 필릭스에게 멤버들을 가리키며 "메이크업은 여기 다 했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처키 분장을 하고 온 박나래는 "우리도 연예인이야"라며 키의 말에 동의했고 김동현은 "저도 숍 갔다 왔는데, 1회 15만원"이라고 하며 부스스한 머리를 만져 웃음을 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