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윤영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저의 친정어머니가 오늘 돌아가셨습니다, 평안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고 했다.
이에 따르면 윤영미의 어머니는 89세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이다.
윤영미의 글에 많은 이들이 고인의 명복을 비는 댓글을 달며 위로했다.
윤영미는 1985년 춘천MBC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부터 SBS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0년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