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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덱스, 곡소리 나는 멸치털이부터…'산지직송' 첫방

2024.07.18 21:23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쉼 없이 멸치 작업에 투입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멸치 작업에 나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남해 미조항에 도착해 싱싱한 남해 제철 밥상을 맛본 이들은 숙소도 가기 전, 작업복을 건네받고 당황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대 멸치 생산지 중의 한 곳인 남해 미조항에서 멸치털이와 줍기, 선별 작업 및 포장을 하기로 한 것.

이어 쉴 틈 없이 작업장에 투입된 이들은 비처럼 쏟아지는 멸치 비늘을 온몸으로 맞으며 멸치 줍기부터 시작했다. 멸치를 쓸어 담는 숙련된 일꾼 염정아, 박준면과 달리 안은진은 수많은 멸치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안은진은 이내 익숙해져 멸치 줍기에 몰두했다.


이후, 막내 덱스가 멸치털이에 도전, 얼굴로 쏟아지는 멸치에 고함을 지르며 고군분투했다. 이후 막내를 돕기 위해 염정아, 안은진도 멸치털이에 나섰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 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