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의 화려한 무대가 막을 올린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지난달 29~30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러브 M'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공연이다. 최초 공개되는 신곡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메가 히트곡까지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풍성한 K팝 축제가 꾸며진다.
이날 특집은 '쇼! 음악중심' 역대 최장수 MC 샤이니 민호와 안방마님 엔믹스 설윤이 진행자로 나선다. 여기에 엔하이픈, 판타지 보이즈, 아일릿, 니쥬, 아이엔아이,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제로베이스원, 앤팀,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NCT 위시, 넥스지, 엔싸인, 플레이브,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한다.
상반기 특집으로 진행되는 만큼 특별한 무대도 준비돼 있다.
제작진은 "일본 공연 당시 관객들의 반응이 열광적이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방송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의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