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가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히든아이'는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영상 속 사건들을 생생하게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하루 범죄 건수는 무려 1300여건, 국내 CCTV는 2000만 대다.
'히든아이'는 경찰 시점으로 보는 생생한 범죄 현장 영상을 공개한다. CCTV, 경찰 보디캠, 경찰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도심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분석한다. 범죄 예방 팁도 알려준다.
방송인 김성주가 '히든아이' MC로 활약한다.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이 전문가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대우 형사도 힘을 보탠다. 베테랑 형사가 생생하게 전하는 범죄 현장 상황과 수사 노하우, 사건을 둘러싼 비하인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