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은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늬우스 코너'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그런데 방송 도중 "정말 죄송한데 아이가 다쳤다고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와이프가 전화를 안 받아 제가 받아야 할 것 같다"며 양해를 구하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후 자리로 돌아온 곽범은 아이가 괜찮냐는 주변의 걱정 어에 "친구와 부딪혀 옆구리가 아프다고 한다.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다. 아내가 병원에 가고 저는 일할 거 일하고…"라고 답했다.
곽범은 2013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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