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모델 박제니가 '데면데면'에 출연해 김종민과 새로운 친분을 쌓는다.
5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에는 'MZ 핫 걸'로 불리는 패션모델 박제니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종민은 등장부터 화려한 패션 감각과 넘치는 끼를 선보인 박제니를 첫눈에 알아봤고 박제니 역시 "저 역시 '1박 2일' 키즈"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김종민은 요즘 MZ세대의 핫한 패션에 도전했다. 목에 건 헤드셋과 백팩에 매단 키링, 파츠를 매단 크록스까지 MZ 패션을 소화한 김종민의 스타일에 박제니는 의외의 점수를 줬고 서로를 위한 애칭을 지어주며 김종민과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
또한 자가제면 방식의 라멘집을 찾은 김종민과 박제니는 일식 라멘의 깊은 맛에 푹 빠졌다. 이때 김종민은 MZ들의 사진 찍는 방법을 전수받으며 결과물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고 내친김에 챌린지에도 도전했다.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CJ EN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이끄는 콘텐츠 기획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가 '슈퍼마켙 소라'의 흥행에 이어 선보이는 신규 웹 예능 콘텐츠로 데뷔 25년 차 프로 방송인이지만 알고 보면 낯을 많이 가리는 김종민이 게스트들과 만나 '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