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브라이언이 박세리와 김해준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 '팝업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서는 앞서 불거진 박세리와 김해준의 '셀프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두 사람과 미국에서 함께 숙소를 쓴 브라이언은 "절대 아니다"라며 "미국에서 나와 해준이가 같은 층을 쓰고 누나는 위층이었다, 둘 다 먼저 자는 걸 확인했다"라고 강력히 부인해 웃음을 줬다.
한편 '팝업상륙작전'은 누구나 원하는 해외 맛집을 한국 패치 없이 소환하는 본격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다. '보는 먹방'을 넘어 시청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신개념 해외 맛집 프로그램'에는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 하석진, 곽튜브, 아스트로 MJ가 함께 한다. 6일 오후 10시 35분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