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르세라핌 사쿠라가 꾸꾸패션(꾸미고 꾸민 패션)으로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사쿠라는 지난 28일 멤버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와 함께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떠났다.
이날 사쿠라는 블랙 가죽 초미니에 화이트 크롭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베레모와 롱부츠, 조끼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인형 같은 비주얼에 한껏 꾸민 패션이 더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사쿠라가 속한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르세라핌 팬미팅 피어나다 2024 S/S 재팬'(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