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서진이네2'에 새롭게 합류할 인턴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새로운 인턴에게 당부를 전하는 전 인턴 뷔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입대 10일을 앞둔 전 인턴 뷔를 찾아간 나영석 PD와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군복무 중인 뷔는 입대를 앞두고 두 사람에게 "(군대) 다녀오면, 제 꿈이 건강한 생활 패턴으로 바꿔보는 것, 몸도 건강해지고"라고 고백했다.
이어 뷔는 자신을 대신해 새롭게 입사할 인턴을 향해 영상 편지를 남겼다. 뷔는 "느리면 안 될 것 같다, 속도를 빠릿빠릿하게 해서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모두가 기다린 새로운 인턴은 배우 고민시로 밝혀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한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