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하니(32·본명 안희연)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42)과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하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코트니들(코튼이들)"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니는 그가 출연했던 JTBC 드라마 '아이돌' 속 코튼캔디 멤버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 2014년 노래 '위아래'가 역주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지난 2022년 6월 열 살 연상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 5월 열애 인정 약 2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