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혜인 합류' 뉴진스, 2개월 만에 완전체 출국
2024.06.20 09:01
(김포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뉴진스가 혜인의 합류로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출국했다.
뉴진스 민지, 해린, 하니, 다니엘, 혜인은 2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떠났다.
앞서 혜인은 지난 4월 발등에 미세 골절을 입어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날 혜인은 2달간의 치료를 끝내고 뉴진스에 합류했다.
상큼한 스쿨룩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뉴진스는 사랑스러운 하트와 손 인사를 전하며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을 발매한다. 이들은 일본 데뷔와 동시에 26일~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