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공항에서 포착됐다.
빌리 아일리시는 내한 일정을 마친 뒤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두건과 뿔테 안경을 포인트로 준 편안한 차림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해 그녀만의 힙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사인과 함께 유쾌한 미소와 손 인사를 전하며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18일 신보 '힛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홍보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했다. 입국한 당일 제니와 함께 세 번째 정규앨범 청음회(listening experience)로 팬들과 만났다. 이후 KBS2 '지코의 아티스트'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녹화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