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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권은비에 자극받아…뺨 쳐가며 골프 연습" 고백

2024.06.18 21:15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가 권은비와의 대결을 앞두고 각성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는 100일의 깨백 도전기 중 50일을 맞은 전현무와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명랑스쿨 대망의 중간고사 날, 숙제 검사를 하자는 김국진의 말에 전현무가 당당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권은비의 성장에 패배를 맛본 전현무는 "지난번에 너무 상처받아서 연습을 좀 했다"라며 스케줄 가기 전후로 틈틈이 연습하는 영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전현무는 "졸린데 뺨을 쳐가면서, 밤 11시, 자정에도 했다, 은비가 자극을 많이 줬다"라며 각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권은비도 지지 않고, 연습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불붙은 연습 열정으로 대결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100타의 벽을 깨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형 골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