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이정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둘째 임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면서 첫째 딸 서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정현은 '호캉스'(호텔서 보내는 휴가)를 즐겼다. 배를 감싸 안은 포즈를 취한 그의 옆에는 딸 서아 양이 꼭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사진 좀 찍으려는데 어딜 가나 따라다니는 우리 서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0년생 2월생인 이정현은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씨와 지난 2019년 결혼, 2022년 첫딸을 낳았다. '편스토랑'을 통해 남편과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편스토랑'에서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