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올해 61세인 배우 황신혜가 놀라운 각선미를 뽐냈다. 14일 황신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늘도 예쁘고, 분위기에 맞춘다고 진이 팬츠로 갈아입고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황신혜는 "정말 초미니 마니아였는데 딸에게서 대리만족"이라며 "옛날 내 초미니 옷들 진이가 너무 즐겨 입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황신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 시간 핫클릭 1.연예계 웨딩 러시…박진주·함은정·윤정수 오늘 결혼식 2.중국 공연 도중 '끌려나간' 유명 日 가수…알고 보니 3.지드래곤, '마마 어워즈' 라이브 논란에…셀프 혹평 남겨 4.'86세' 전원주 "6세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손잡고 등산 다녀" 5."아빠, 내 모자 쓰지마"…무심코 돌려쓴 모자가 가져온 결말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