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서 음주운전 하다 적발된 남성의 충격 정체

2024.06.12 14:41  
ⓒ News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현직 경찰관이 고속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직위해제 조처됐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지역 한 경찰서 소속 A 순경은 지난달 30일 도내 한 고속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술을 마신 뒤 자신의 근무 지역으로 이동하던 A 순경은 고속도로에서 과속 운전을 하다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이런 사실이 들통났다.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다.

강원경찰청은 이후 해당 순경을 직위에서 해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