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은 10일 방송된 채널A 토크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4일장을 했는데, 술을 1000잔 마신 것 같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처음 최양락 선배가 조문을 오셨고 마지막은 친구 강호동, 직전엔 이태곤이 왔다. 다 기억난다"고 했다.
특히 지상렬은 40년간 어머니를 모신 형수에게 방송을 통해 다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노총각인 지상렬은 "결혼하면 재산 다 아내 거다. 10년만 살면 집도 다 아내 것이 된다. 아내가 원하면 술도 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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