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농구 선수 이관희가 '솔로지옥3'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한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2회에서는 이관희가 '솔로지옥3'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관희는 '솔로지옥3'의 손원익, 이진석, 유시은, 윤하정, 박민규와 깜짝 회동을 갖는다. 서로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이관희는 한때 호감을 느꼈던 윤하정과 한 치의 양보 없는 말싸움으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윤하정은 '솔로지옥3' 당시 원픽이었던 이관희의 매력 포인트를 밝히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대화가 오고 갈수록 '솔로지옥3' 멤버들의 대화는 무르익어지고 이들은 팬들 사이 레전드 사건으로 언급되고 있는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윤하정은 이관희를 혼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하고 이관희는 '솔로지옥3' 방영 당시 24시간 내내 전세계적으로 악플 세례를 받았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