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체중 감량을 인증했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몸무게가 적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체중계에는 80.9㎏과 50.1㎏이라고 표시돼 있어, 성유리가 출산 후 30㎏ 가까이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임신 때 퉁퉁 부은 발 등이 담긴 과거 사진에서 80㎏을 넘겼던 성유리는 지난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낳은 뒤 2년여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