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은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를 찾았다.
청바지에 핑크 카디건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김혜윤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애교로 주변을 밝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팬을 향해 하트와 윙크, 고양이 포즈, 볼 콕 애교 등을 선보이며 팬심을 사르르 녹였다.
한편 김혜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