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의 여유를 즐겼다.
박한별은 1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박한별은 제주도의 맑은 하늘과 초록의 옥수수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뒀다. 지난 2019년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로 육아, 제주 카페 운영 등 개인 일정에 집중해 왔다.
5년 만인 올해 4월 박한별은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연예계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