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MZ 패션의 성지'에서 오프라인 옷 쇼핑을 즐긴다. 스몰 사이즈도 넉넉해진 슬림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Z 패션의 성지 한남동에서 옷 쇼핑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나래는 그간 맞는 사이즈가 없어 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샀다고. 하지만 그는 다이어트로 자신감을 얻으면서 오프라인 옷 쇼핑에도 도전한다. 달라진 핏을 직접 실감한 박나래의 변화가 시청자의 다이어트 자극을 부를 예정이다.
박나래는 레드 롱 원피스부터 데님 오프숄더 투피스까지 모든 의상을 스몰 사이즈로 소화한다.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뒤태로 치명적인 매력도 자랑한다. 박나래는 스몰 사이즈도 넉넉해진 몸매를 눈으로 확인한 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격을 드러낸다. 그는 입고 싶은 옷을 디자인만 보고 고를 수 있게 된 변화에 놀라며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고 감동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가 4개월 만에 친구와 만나는 모습도 공개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