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남편과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대급 몸무게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지만 그동안의 어떤 내 모습보다 가장 아름답다! 맞아?"라며 "예쁜 만삭 사진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남긴 뒤 "D-15"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출산이 약 2주 남았음을 알렸다.
사진에서 아유미는 청바지를 풀고 만삭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남편은 아내의 배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반려견을 사이에 두고 사진을 찍기도 해 눈길을 모은다. 흑백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