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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운전 기능 시험 1m 가고 탈락…벨트 미착용" 고백

2024.05.24 21:28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이은지가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운전면허 시험 비화를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으로 구성된 지락이들의 셀프 여행기가 담겼다.

지락이들은 요리, 돈 관리, 촬영, 운전, 게임까지 모두 자급자족하는 셀프 여행을 위해 총무, 운전자, 일정, 꾸밈 정도까지 계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미가 총무가 된 가운데, 면허가 없는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이 면허 취득에 도전했다.

여행 출발 당일 세 사람의 면허 취득 여부가 공개됐다. 아버지가 택시 운전자인 이은지는 앞서 운전에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종 합격 후 당당히 받은 면허증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은지는 기능 시험에서 세 번째에 합격한 비화를 전했다.
이은지는 벨트 미착용으로 기능 시험에서 1m를 가자마자 탈락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은지의 고백에 이영지, 미미 등이 "운전시키면 안 된다", "살아서 가고 싶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지락이들 입맛 따라 100% 제멋대로 즐기는 더 자유롭고, 리얼한 힐링 여행기를 담은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