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친구 정려원과의 한강 피크닉을 인증했다.
장윤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저녁 7시 유튜브 윤쥬르에서 친구 려원이와 함께 한 한강 피크닉 편이 업로드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밎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는가 하면, 체크무늬 피크닉 매트를 깔고 준비해 온 도시락까지 펼친 채 의자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전신 샷으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특히 영상에서 두 사람은 어린아이처럼 잔디 위를 폴짝폴짝 뛰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장윤주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으며, 정려원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 나서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