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 총괄 프로듀서가 과거 YG 소속이었던 그룹 2NE1 씨엘(CL)과 만났으나, YG는 "개인적 만남"일 뿐이라며 그 이유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17일 양 총괄 프로듀서와 씨엘이 최근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하지만 YG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두 사람의 회동은) 개인적인 만남이라 확인드리기 어렵다"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한편 2NE1은 지난 2009년 '파이어'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이 돈트 케어', '론리', '아이 러브 유', '그리워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