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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손연재,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여전히 앳된 미모
2024.05.14 12:01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미우미우 청담 매장에서 열린 셀렉트 이벤트 현장을 찾았다.
짙은 네이비 칼라 흰색 반소매 셔츠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나타난 손연재는 출산한 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앳된 소녀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 2022년 8월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SNS를 통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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