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김호중의 맞춤형 인이어와 똑같은 이어폰이 출시된다.
사운즈에이드는 김호중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이어폰을 오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 이어폰은 김호중이 현재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커스텀 인이어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어폰이더. 이효리, 김종국, 송가인, 코요태, 에일리, 김호중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인이어를 담당하고 있는 커스텀 인이어 제작 회사 사운즈에이드와 김호중이 컬래버레이션해 탄생했다.
김호중은 해당 이어폰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네이밍, 자신이 즐겨 듣는 음질의 주파수의 적용 등 의견을 제시하며 제품에 적극 참여했다.
한편 김호중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진행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